한국스카우트연맹, 훈련교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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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훈련교수회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1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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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훈련 교수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제공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지난 4일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20여명의 훈련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8 훈련교수 서울남부지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신문철 서울남부연맹장, 오시형 치프커미셔너, 변희중 훈련교수회 사무처장, 최윤희 이사, 장덕실 영등포지구회장, 최오균 서울남부지회장, 전구상 서울남부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는 △청소년NGO의 역량강화 제고 방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스카우트활동 강화 방안 △2019년도 멤버십 확장 방안 △2023년에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은 이날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스카우트운동의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이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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