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초록마을은 오는 16일까지 전국 46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겨울히트상품전’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 한 해 동안 초록마을 고객님으로부터 사랑받은 히트 상품과 건강한 겨울나기에 좋은 총 250여 가지 상품들을 선별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주차별로 진행하는 ‘기간별 초특가’와 행사기간 내내 진행하는 ‘매일매일 초특가’ 등으로 나눠진다.
기간 별 초특가에는 제철 과일인 무농약 노지감귤(3.5kg)과 유기농 바나나 두 팩 묶음(500gX2), 레드향(1kg), 실속배(3~5입)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매일 초특가에는 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밥 3종과 사골곰탕(500g), 무농약 쌀(10kg), 우리밀만두 3종(각 500g), 무농약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청(150g)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우리 가족 건강식탁 △함께 즐기는 간식 △신선함과 건강함을 그대로 등 다양한 테마를 기획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루에 1회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요리가즐거워지는종이호일’과 ‘건치약포미(2EA)를 주차별로 각각 증정한다. 2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20만 원 이상 누적 결제 시 5000원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이번 겨울 히트 상품전은 추위로 인해 몸에 균형이 깨지기 쉬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초록마을 인기상품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고객님들이 고품질의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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