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의료생명공학과’ 실력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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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의료생명공학과’ 실력으로 말한다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2.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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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향대 제공) 이번 학회 전체 7명의 수상자 중에서 5명이 실험실에서 모였다. (왼쪽부터 류아름, 김윤선, 도현아, 정예은, 허가희 씨)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순천향대는 최근 대한 독성유전·단백체 학회(The Korea Society of Toxicogenomics and Toxicoproteomics)에서 ‘Next-Generation Toxicogenomics for Health and Safety’를 주제로 개최한 ‘2018 1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oxicogenomics’에서 의료과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류아름을 비롯한 의료생명공학과 학부생들이 우수 논문을 발표하여 각종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의료생명공학과 4 학년 김윤선(여, 22세) - 미래인재상
▲의료생명공학과 3 학년 도현아(여, 21세) – 미래인재상

▲의료과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류아름(여,30세) – 학생우수학술상
▲의료과학과 석사과정 정예은(여,24세) – 우수논문발표상
▲의료과학과 석사과정 허가희(여, 24세) - 우수논문발표상
▲의생명융합학과(SIMS) 석사과정 최현준(남, 26세) - 우수논문발표상
▲의생명융합학과(SIMS) 석박사통합과정
이타 노비타 사리(여,28세 /Ita Novita Sari/인도네시아) – 젊은과학자상

이번 학회에서 박사과정 류아름은 ‘광역학 요법에 의한 항염증과 항비만에 대한 연구’ 뿐만 아니라 학회에 기여한 공로로 ‘학생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미영 의료생명공학과 교수는 “이번 수상은 순천향대 석·박사 대학원 학생들과 학부생들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뜻깊은 일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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