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한병홍)는 경북지역 전세임대 당첨자에게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혜택을 받는 679명은 내년에 정상적으로 전세임대를 지원받게 된다.
매입임대 공급을 원하는 신청자는 해당지역별 주거복지센터로 3일부터 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대구경북본부 지역별 주거복지지원센터에 문의 하거나 전월세지원센터 공급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