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지난 28일 에이스플러스(ACE+)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과확산을 위해 ACE+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학생 우수사례 발표회 △코리아텍 교육프로그램 홍보 부스 운영 △교육성과 공청회 △지식나눔 학습커뮤니티 활동 보고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이주희 코리아텍 에너지신소재공학부 학생이 ‘2030미래 연구 모임’ 프로그램 참여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ACE+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로비에서는 교양교육센터·다담창의센터·교수학습센터·생활관·취업지원팀·창업지원센터·상담·진로개발센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교육성과 공청회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김경언 교육성과관리센터 연구교수의 2018 대학교육만족도 주요결과 발표 △이승호 융합학과 교수의 융합학과 운영계획과 실적 △정문숙 교양교육센터 연구교수의 교양교육과정 개편 안내 △박석용 학사팀 팀장의 학사제도 개선방안 등이 발표됐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코리아텍의 변화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한데 ‘코리아텍 ACE+데이’의 교육성과 공청회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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