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KT는 아현지사 화재 사고로 발생한 통신장애에서 무선이 86%, 인터넷 98%, 유선전화 92%가 각각 복구됐다고 밝혔다.
27일 KT에 따르면 무선은 2833개 기지국 중 2437개가 복구됐다.
유선전화는 약 23만2000 가입자 중 약 21만5000 가입자 회선이 복구됐다.
KT는 “유선전화는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전화는 대부분 복구됐다”며 “동케이블을 기반 전화는 화재가 난 통신구 진입이 필요해 복구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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