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정훈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수능 수험생과 함께 즐기는 ‘수능 탈출! 청춘 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B락스타 청춘마루는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전, 수능당일, 수능이후 시리즈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9월 수능 60여일을 앞두고 ‘학습 멘토 강성태의 수능 마무리 특강’을 시작으로, 수능 당일 현장방문 수험생 대상 ‘청춘마루 굿즈 증정 이벤트’에 이어 ‘수능 탈출! 청춘 드림 콘서트’를 3번째 이벤트로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수험생 고객들이 참석해 수능을 준비하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수능 해방감을 만끽하며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청춘마루 모델 위키미키 유정의 ‘인싸 메이크업 팁, 대학면접 전 긴장 해소 방법’등을 공개하는 토크와 함께 프로듀스101 출신의 대세 보이그룹 MXM의 공연이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성인이 되기 전 인생에서 가장 큰 관문인 수능을 마친 수험생 고객들을 격려하는 수능 이벤트를 매년 준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유스(YOUTH) 라이프 사이클에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춘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대 거리에서 포토 스팟으로 가장 눈에 띄는 KB락스타 청춘마루의 외부 노랑계단에서는 많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일반인 대상 노래 경연 대회인 인기 유튜버 창현의 ‘홍대 거리 노래방’, 길거리를 갤러리로 변신시키는 ‘홍대 거리 미술전’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관현악단‘아트리’의 클래식 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