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공감 정책대안 연구동아리 총 6팀 구성,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22일 철원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현안공감, 정책대안' 연구동아리 철원군 인구늘리기 분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철원군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현안공감, 정책대안’ 연구동아리는 철원군 인구늘리기 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가지고 인구증가 방안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총 6개 팀으로 구성된 연구 동아리는 그동안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군의 현황을 냉철하게 판단함을 물론, 해외 및 타 지자체의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며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각 팀에서 제안한 연구내용은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정책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