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25일 오후 1시 45분부터 프리미엄 백화점 색조 브랜드 ‘비디비치’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비디비치는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총 2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 연매출 1000억원을 넘긴 프리미엄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현대홈쇼핑은 비디비치 론칭 방송에서 '퍼펙트 브이핏 쿠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상품은 크림파운데이션의 커버력, 리퀴드파운데이션의 보습감, 팩트의 간편함 3가지 기능을 모두 담은 비디비치의 대표 인기 상품이다.
또한 현재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밀레니얼 매트 피버 립스틱’도 선보인다. 립스틱 5종(톡식 레드·코랄 임프레션·코랄 샤인·스프링 브리즈·센슈얼 말린 장미)중 1종을 임의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퍼펙트 브이핏 쿠션(본품 2개)과 신상품 밀레니얼 매트 피버 립스틱을 비롯해 쿠션 리필 3개·퍼프 5개·파우치 등을 세트로 구성해 별도 제작한 VIP 패키지에 담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고급 색조 화장품을 특별 패키지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방송”이라며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를 겨냥한 프리미엄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