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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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진행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8.11.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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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연말을 맞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한국GM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한국GM은 연말을 맞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GM은 20일 오후 인천에서 열린 ‘인천 사랑의열매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 겸 한국GM 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해 후원금을 인천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전국의 30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스파크 차량 30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사회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황지나 한국GM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쉐보레를 성원해 준 고객과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후원금이 지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의 발이 돼 지역 공동체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진행된다”며 “지역의 많은 기업들과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함으로 채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GM은 한마음재단과 함께 지난 5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포함한 비영리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 9월 저소득 가정에 스파크 30대가 전달됐다. 또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스파크 60대를 지원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총 90대의 차량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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