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2019년 부동산 시장 大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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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2019년 부동산 시장 大전망’ 세미나 개최
  • 이화섭 기자
  • 승인 2018.11.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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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과 다음달 3일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9일에는 역삼역 6번출구 강남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 다음달 3일에는 을지로입구역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유안타증권 전문가들이 정부의 연이은 규제 속에서 혼란에 빠진 다음해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승철 PB지원팀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다음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이어 김철훈 세무컨설턴트와 김영선 세무컨설턴트가 ‘부동산 시장전망에 따른 세무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다음해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강력 규제와 대외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은 전체적으로 안정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지역 수급 불균형, 3기 신도시 조성, 광역 교통망 추진과 같은 국지적 개별이슈도 부각되고 있어 여전히 불안정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상품별로 다음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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