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대신증권은 대신증권과 크레온의 모든 거래매체를 통해 하루에 2X 아연·니켈 상장지수증권(ETN)를 1만주 이상 거래하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광물 원자재 ETN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연과 니켈 등 광물 원자재 대체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원자재 직접투자와 달리 ETN은 발행사를 통해 간접투자하는 방식으로 유동성과 환금성이 좋고 증권거래세가 없다. 1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씩 총 200명에게 3만원권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상헌 대신증권 패시브솔루션본부장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원자재 대체투자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만든 아연, 니켈 등 원자재 ETN를 알리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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