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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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 출시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8.11.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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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원목)’가 적용된 호텔 공간 모습. 사진=LG하우시스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LG하우시스[108670]는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는 ‘연속동조엠보’ 공법을 통해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연속동조엠보 공법이란 바닥재의 디자인과 엠보싱을 일치시키고 무늬 반복을 최소화해 패턴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또 프레스티지는 기존 타일 제품보다 사이즈를 약 2배 키워 패턴을 풍부하게 구현했고, 고해상도 디자인으로 무늬 선명도를 키웠다.

바닥표면은 특수표면으로 처리해 찍힘이나 긁힘에 강하고, 기존 바닥재를 그대로 둔 채 덧 시공도 가능해 공사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한 내구성 등을 갖춘 프레스티지 바닥재로, 보행자가 많은 고급상가나 호텔·전시장 등 상업공간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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