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의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롯데 블랙 페스타’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전 점에서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 장난감 등 20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먹거리와 생활용품,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한다.
인삼의 대표산지인 금산에서 올해 가을 처음 수확한 햇 인삼을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선별, 포장까지 위생적으로 진행한 ‘금산 햇 인삼(2입·1팩)’을 6800원에 판매한다. 또 미국에서 총 3만 마리를 항공 직송한 ‘활 랍스터’를 한 마리당 1만4800원(1마리·냉장·450g 내외)에 선보인다. 미국산 소기기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해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냉장)’을 1750원에, ‘미국산 냉장 갈비살’(100g·냉장)을 1960원에 판매한다. ‘국산 계란 30입(대란)’은 2980원에 준비했다. 알이 크고 씨가 없는 캘리포니아 신품종 포도 3종은 900g 1팩에 각 6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농심 오징어짬뽕·멸치칼국수·삼양라면’을 각 2980원에, ‘스팸 멀티박스 기획’(200g·8입)을 2만980원에,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믹스·라이트카카오기획’(각 260입)을 각 2만9800원에 판매하고 카카오 프렌즈 보틀·머그컵·텀블러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깨끗한 나라 순수 화장지’(40m·30롤)를 9500원에, ‘크리넥스 클래식 2겹 미용티슈’(240매·6입)’를 9900원에, ‘다우니 퍼퓸 보타니스’(코튼·오션 각 1L+1L)를 각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이니스프리’·‘더샘’·‘아이오페’ 등 브랜드 화장품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토이저러스 전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전 인기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영실업 캡틴다이노 티라노투스·스테고탱크’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각 2만7000원에, ‘반다이 슈퍼 사이아인4 베지터’를 30% 할인된 1만7000원에 판매한다. 여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플레이도 미니쉐프 수퍼 지글지글 오븐’의 경우 반값인 2만원에, ‘LOL 서프라이즈 컨페티팝’은 35% 할인한 1만원에, ‘바이키 전동 스쿠터’(파랑·노랑)은 30% 할인한 7만원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블랙라벨 60선’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수입산 LA갈비’(100g·수입산)을 1790원에, ‘브랜드 냉장 돈삼겹살’(100g)을 1390원에, ‘초이스엘 제주밀감’(3kg·박스)를 7990원에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또 해풍에 말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영광 참굴비’(1.4kg·20미·두릅)을 30% 할인한 1만9900원에, 올해 수확한 ‘햇 감자(3kg·1박스)’를 35% 할인한 4990원에 준비했다. CJ·풀무원 두부 전품목을 10% 할인해 판매하며, 생수 전품목과 여성 위생용품의 경우 최대 30%, 최대 50% 할인해준다. 인기스낵 1000원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롯데슈퍼에서 롯데카드로 구매한 상품을 전액 결제하면 추가 5% 할인도 가능하다.
한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크레치 쿠폰을 증정해 엘포인트 최대 1억원을 적립해준다. 오는 30일까지는 롯데마트에서 롯데마트 M쿠폰앱 스캔 시 영수증 구매금액의 2배를 적립하는 ‘엘포인트 2배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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