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소재 식품기업 협력으로 사회적가치 창출 실현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aT인천지역본부, 본부장 권오훈)는 지난 6일 강화군소재 영인팜(대표 전재웅)에서 aT-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와 협약으로 인천지역 aT FOOD드림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인천지역 aT FOOD드림 전달식은 강화군 소재 9개 식품기업(한스코리아, 영인팜, 순무명가, 베따르망, 비젼푸드, 강화섬김치, 편가명가영농조합, 팜테크, 참푸드)이 참여했다.
특히 나눔물품은 참여기업의 생산제품으로 쌀국수, 김치등 약 1천만원 상당으로 강화푸드뱅크마켓에 전달되었다. 추후 인천지역 각 복지단체등으로 다시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따듯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aT FOOD드림은 참여기업체에서 생산한 신선농산물, 가공식품등 다양한 농식품들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수산식품 산업의 가치 제고와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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