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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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1.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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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보건대학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에 등록된 개인정보보호법 전문강사를 초청해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체 교직원 외에 대학에서 위탁한 정보보안 관련 유지보수업체 담당자 19명이 함께 참여해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례 △개인정보의 정의·생명주기의 이해 △업무수행시 유의할 점 △개인정보 취급자의 안전한 PC 관리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준혁 삼육보건대 의료정보과 교수는 “초등학생이 인터넷의 툴을 활용해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키고 쉽게 해킹하는 영상을 보고 개인정보가 이렇게 쉽게 유출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는 교육이었다”라며 “지금부터 가장 기본적인 클린데스크를 생활화하며 내 컴퓨터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한달에 한번씩 점검되는 내PC지키미부터 실행해 안전한 PC로 관리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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