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한 달간 ‘얼리버드쇼 레포츠 특집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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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한 달간 ‘얼리버드쇼 레포츠 특집전’ 진행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1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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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11월 얼리버드쇼 레포츠 특집전을 연다.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현대홈쇼핑은 1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에 ‘얼리버드쇼 레포츠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에 적합한 패딩을 비롯한 방한용 패션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일(오전 7시 15분) 방송에서는 테이트 핫앤슬림라인 구스다운 벤치, 랜드마스터 소가죽 히팅 퍼부츠, 카파 셔츠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테이트의 핫앤슬림라인 구스다운 벤치 코트는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단독 상품으로,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구김이 심하지 않고 눈이나 비에 쉽게 흡착되지 않는다. 또한 다운프루프 기능을 적용해 구스털 빠짐이 적어 거위 보온성과 경량성이 특징이다.

오는 14일 방송에서는 ‘랜드마스터 소가죽 히팅 퍼부츠’를 선보인다. 상반기 현대홈쇼핑에서만 19만 세트가 판매돼 히트 상품 8위에 오른 유명 아웃도어형 슈즈 브랜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발목을 덮어 방한 효과를 높이고 세련된 색상과 가죽 소재를 혼합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또한 매주 수요일 오전 방송시간에 ‘5060’ 시청자들이 집중되는 것을 감안해 구동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김봉희 쇼호스트는 전직 승무원 출신으로 연기자, 모델 등 직업 경험을 통해 전 연령층에서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반 패션분야의 실생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한 달 단위로 얼리버드쇼를 시청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정 상품군을 선정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방침”이라며 “시간대별로 구매 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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