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일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단을 방문한 호남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공단 주요사업 소개 △4차 산업혁명 요소 기술을 활용한 첨단 시설물 관리 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또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정밀안전진단 현장체험 프로그램과 2019년도 상반기 채용 정보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 일자리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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