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카카오 함량 높인 ‘드림카카오 82% 가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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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카카오 함량 높인 ‘드림카카오 82% 가바’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11.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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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콜릿 중 카카오 함량 최고
‘드림카카오 82% 가바’. 사진=롯데제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카카오 함량을 더욱 높인 다크 초콜릿 ‘드림카카오 82% 가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드림카카오 82% 가바는 국내 초콜릿 중 카카오 함량이 가장 높은 만큼 폴리페놀 함량도 가장 높다.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등에 좋다고 알려진 ‘가바’를 사용해 기능성을 더했다. 가바는 ‘감마 아미노부티르산’의 약자로 해외에서는 건강보조식품 등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또 천연감미료(스테비아)를 사용해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카카오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드림카카오 82% 가바는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3040대 직장인이나 시험과 면접을 치르는 1020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카카오는 신제품 출시로 카카오 함량에 따라 56%·72%·82% 총 3가지 라인업으로 확대돼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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