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상을 움직이는, 2018 산학협력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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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상을 움직이는, 2018 산학협력 엑스포’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1.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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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1월 7일~9일까진 '2018 산학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부산광역시)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부산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8 산학협력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상을 움직이는, 2018 산학협력 EXPO’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 및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성과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링크플러스(LINC+)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산학협력포럼, 진로체험 프로그램, 아고라 릴레이 소통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상설 전시・체험관에는 ‘LINC+사업’(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PRIME사업’(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CK사업’(대학 특성화 사업) 등 409개 기관이 우수성과를 홍보하며, 총 977개 부스를 통해 시제품 전시 및 건강검진, 뷰티, 드론 등 체험형 성과공유의 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 산학협력 정책 홍보와 더불어 산학협력R&D사업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부산시 산학협력R&D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기업, 중소기업의 데모 제품과 사업모델, 개발 중인 신산업 기술을 소개한다.

데모데이는 △부산시 산학협력R&D사업 홍보관 △산학협력R&D사업 성과물 전시관 △기업지원 상담관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일반인도 산학협력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기업 시제품을 전시하고,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하여 사업화 연계를 위한 상담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및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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