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29일 전곡읍 신답리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지질명소이면서 국가지정문화재인 아우라지 베개용암에서 시작, 한탄강 트레킹 코스 구간 중 전곡읍 신답리 마을회관까지 2㎞구간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벌여 쓰레기 5톤을 수거를 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전곡읍 신답리, 연천읍 고문리, 청산면 궁평리 주민들과 연천군 자연보호중앙연맹 연천군협의회 회원, 한탄강 지키기 운동본부, 육군 제 6포병여단 822대대 장병들과 연천군청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화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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