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중견주택업체들이 다음달 전국 곳곳에 275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 8개 사업장에서 275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달 공급량은 10월(8052가구) 대비 5300여가구 줄어든 수준이다.
수도권은 0가구로 공급량이 없으며 전체 물량(2757가구)이 지방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강원도 776가구 △광주 772가구 △충남 745가구 △전북 338가구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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