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31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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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31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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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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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 도보권
분양가 3.3㎡당 990만원대부터 시작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PR 기자] 지난 26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31일 1순위(당해), 11월 1일 1순위(기타), 11월 2일 2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 당첨자 계약은 11월 19~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로 이루어진 455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2㎡로 이루어진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 당 990만원대부터로 층별, 위치별 차등 적용된다.

단지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표준 두께 210mm 대비 20mm 늘어난 콘크리트 구조 바닥을 사용해 가족의 조용한 휴식시간을 지켜줄 만큼 층간소음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 일부 세대에는 새로운 에너지 기술로 인증받은 집광채광루버시스템이 적용돼 직사광선을 막아준다.

또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라인당 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대기시간이 크게 줄였다. 모든 동 출입구에 무인택배함이 설치되어 있어 부재 시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물을 수령할 수 있다.

39층의 고층 설계로 도심 조망을 확보하고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해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세대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소재로 환경까지 생각한 디자인 아트월이 도입된다. 이탈리안 감성이 느껴지는 ‘모던 테라조’ 또는 내추럴한 질감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아시스’로 구분되는 디자인 아트월은 환경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자재로써 쉽게 때가 타지 않는 특수 표면 코팅이 적용되며, 진동을 흡수하여 지진에도 안전하다.

화재에도 안심할 수 있는 우수한 방염 성능과 음이온 첨가로 99.9%의 항균 및 방충 기능도 갖췄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20mm 확장된 폭을 자랑하는 광폭 마루 ‘세라’는 공간에 깊이감을 한층 불어넣으며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 감성 특유의 멋스럽고 풍부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찍힘과 눌림에도 강하며 우수한 열전도율로 난방 성능도 우수하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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