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성화 위한 ‘4차 산업혁명 기반 ICBM 기술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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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성화 위한 ‘4차 산업혁명 기반 ICBM 기술교류회’ 개최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10.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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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인공지능교육원

[매일일보 송정훈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재)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주)유클리드소프트(채은경 대표)과 (사)빅데이터·정보보호융합기술협회(이정원 이사) 및 한국인공지능교육원이 주최하는 제3회 ‘4차 산업혁명 기반 ICBM(IoT-Cloud-BigData-Mobile) 기술 교류회’가 2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열렸다.

여러 분야의 전문 기술자, 연구자들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관련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반적 포럼이 아닌 실질적 활용 및 분석 방법에 대한 기술적인 해갈을 위해 이번 교류회가 추진됐다.

이 기술 교류회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 중 이번 3차 교류회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 기술 사례와 방법론을 공유했다.

이번 기술 교류회를 통해 딥러닝 프레임워크인 텐서플로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을 경험해보고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 데이터(도메인)를 사례로 제시해 최신 분석 방법론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강구해보는 등 혜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대전·충청·세종 지역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연구에 활용 중인 대학교(KAIST, UST,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경남대학교 등), 정부 출연 연구소(한국 생명공학연구원) 소속의 생물정보, 화학정보 연구자, IT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금융사 관계자 등 관련 기술에 관심 있는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는 정부공공기관, 국책연구기관 등 빅데이터 분석을 다수 수행하고, 민관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경험하신 한국데이터진흥원의 전임강사이며 (주)라온비트 대표 컨설턴트인 이강욱 상무(데이터과학자)가 맡아서 최신 방법론 및 사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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