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2019년 대졸 공개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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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2019년 대졸 공개채용’ 시작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0.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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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정 블라인드 채용 진행
사진=오렌지라이프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류전형부터 최종면접까지 모든 채용 절차는 학교, 성별, 나이를 가린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계리부문 △IT부문 △Tribe부문(마케팅조사분석, 운영지원, 고객조사분석) △경영지원부문 등 총 12개다.

서류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1차 HR실무진 면접과 2차 부서장 및 애자일 면접, 3차 임원 면접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 입사해 3개월 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올해 업계 최초로 애자일 조직을 도입한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공채에 ‘애자일 면접’을 도입한다. 애자일 면접은 개인별 과제 수행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1:1 면접과 팀별 롤플레잉 면접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오는 29일에는 잡코리아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렌지라이프의 신입사원 및 입사 3년차 미만 직원들이 직접 패널로 나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해줄 예정이다.

한편 오렌지라이프의 애자일 조직은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수행하는 고객중심 혁신조직이다.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같은 단위 조직 내에 업무속성에 따라 마케팅·영업·운영 등의 성격이 한데 모인 멀티기능(Cross-function) 형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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