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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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정식 출시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8.10.25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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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과 RPG를 결합한 모바일 전략 RPG로 재탄생
25일 정식 출시된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이미지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정식 출시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PC온라인게임이 전성기를 누리던 1990년대부터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게임의 레전드로 자리잡은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전략과 RPG 두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전략 RPG로 재탄생했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의 본질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면서도 주요 콘텐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비공정’, ‘마장기’, ‘PVE(협동전) 콘텐츠’, ‘PVP(대인전) 비동기식 전투’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원작에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스텀 스토리’ 모드를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함장 5레벨’ 을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명대사를 활용해 제작한 특별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응 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도와주는 ‘캐미의 초보탈출’ 미션과 ‘레벨업 응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기간 내 ‘초보 함장의 업무 일지’를 완수할 경우에는 ‘다이아’, ‘소환석’, ‘4장비 상자’를 제공한다.

경쟁을 즐기는 유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 간 펼쳐지는 ‘도전! 랭킹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 서버의 전투력 등급에 따라 특별 영웅 ‘5성 이루스’ 및 ‘다이아(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5성 이루스’는 5성에 걸맞는 강력한 광역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이 이벤트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게임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최강 전사’를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와 ‘공략 작성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재화와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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