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상태바
국순당,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10.25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사진=국순당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국순당[043650]은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25일 ‘막걸리의 날’을 맞아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햅쌀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 농민과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며 총 6000병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종민 국순당 브랜드매니저는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은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가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라며 “특히 올해 첫술은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 지역의 햅쌀과 깨끗한 물로 빚어 지역의 특성을 잘 느끼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