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도시락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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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도시락 간담회 개최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10.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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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혁신과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 활성화
25일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윗줄 왼쪽부터 세번째)이 농협금융 팀장들과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매일일보 송정훈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은 25일 중구 새문안로 농협금융지주 회의실에서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팀장 등 10명과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김광수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회장이 직접 간담회 초대장을 보내고 ‘회의자료·시간제한·결론’이 없는 3무(無)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졌다.

김 회장은 이날 “이제 농협금융은 체질개선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 신성장 동력의 확충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를 위해 농협금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님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마음껏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협은행의 한 팀장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간담회가 농협금융 임직원간 상호 유대를 더욱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기업문화 개선 및 선도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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