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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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영예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8.10.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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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박두호 지회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18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늘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상북도에서 지난 9월 지역별, 부문별로 추천을 받아 선정 수여하였으며, 구미시는 본상에 박두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상을 수상한 박두호 지회장은 지역인재 발전을 위해 석촌장학회 설립 및 영덕여중고교 재단 이사장으로, 구미시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후학 양성에 기여해 왔으며 인동농협 조합장으로 지역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에 힘써 왔으며, 현재 노인회 지회장으로 각종 노인여가 및 건강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노인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른신들을 위해 성품전달과 꾸준한 성금기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지역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하여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경상북도 최고의 상으로서 매년 10월 23일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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