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는 지난 22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2018 아름다운 계룡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계룡전’은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 서예 등 60여점의 작품과 함께 제14회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을 전시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작품으로 시민들을 맞았다.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운영하며, 깊어가는 가을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은 아름다운 미술의 매력 흠뻑 빠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는 지역 예술인의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다양한 작가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계룡전’을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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