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현대중공업, 스마트팩토리 연구 공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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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현대중공업, 스마트팩토리 연구 공동협력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8.10.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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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현대중공업 임직원이 신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왼쪽 네 번째 김태환 현대중공업 ICT 혁신센터장(전무), 왼쪽 다섯 번째 서영수 KT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상무)의 모습이다.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KT와 현재중공업이 스마트팩토리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사물인터넷(IoT), 디지털전환(DT) 신기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Io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위치정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대중공업에 도입된 기업전용 LTE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팩토리 기술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관련된 정기 포럼과 세미나를 연다는 방침이다.

양사가 개발한 지능형 위치정보 시스템은 KT가 자체 개발한 BIS(버스 인포메이션 시스템) 솔루션을 적용해 버스를 비롯해 제조장비와 부품의 위치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서영수 KT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제조분야의 혁신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현대중공업의 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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