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초고령화시대 대비 노인복지교육 특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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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초고령화시대 대비 노인복지교육 특화 ‘박차’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0.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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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학 최초 노인복지 전공 개설
최다 노인복지 중심 교육과정 갖춰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이 지난 2004년 온라인 대학 중 최초로 노인복지학과로 개설된 이후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속도에 대응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노인에 대한 신체, 심리, 복지적 측면의 기초 교육과정은 물론 노인복지에 대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이론지식을 연계한 실습교육 등 최다 노인복지 중심 교육과정을 통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시에는 노인복지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관련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보육교사·건강가정사·정신보건사회복지사·케어지도사 등의 자격증과 함께 교내 수료증으로 복지시설경영사·노인복지전문지도사·치매케어전문가 등이 있다.

이후 진로로 노인시설경영전문가, 노인상담·치료전문가, 노후생애설계지도자, 노인교육전문가, 노인케어·치매케어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이서영 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전공 학과장 교수는 “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전공은 다가오는 초고령화시대 수요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후에 더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는 노인복지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뛰어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원자들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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