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가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IBA)’에서 사보출판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Gold Stevie)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1년 동안 펼친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대회다.
HUG는 지난 2017년 IBA ‘올해의 전자책’ 금상 등 3개 부문에 이어 2연 연속으로 수상했다.
IBA는 코레일 사보가 직원의 유대감을 높이는 소통창구의 역할과 사내 기자의 활발한 참여 활동을 높이 평가해 금상으로 선정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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