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8일 열린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소비자공감 브랜드상 교육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감경영을 위한 CEO의 역량, 고객과 공감하는 브랜드 시스템 구축, 경영성과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엄격히 심사 후 서울사이버대를 수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학생맞춤 1년 4학기제’를 도입, 운영해 재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일반학기(필수)에 방학기간인 6주간 집중학기(선택)을 더해 학점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또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재학생들에게 각각 지도교수와 담당 조교를 배정해 매 학업 단계별로 일대일 밀착 학사관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SCU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신·편입생 후배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 등을 지원한다.
특히 서울사이버대 커리어코칭센터는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승진 등 다양한 비전과 목표를 가진 재학생들의 적성, 역량을 고려해 전문 커리어 코치와 함께 일대일 맞춤형 진로 상담과 커리어 역량개발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서울사이버대가 2년 연속 올해의 소비자공감 브랜드상 교육서비스 부문에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콘텐츠·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모두를 위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