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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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2종 선봬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0.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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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신세계百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10% 할인 혜택
시코르 체크카드. 사진=하나카드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하나카드는 19일 신세계백화점과 전략적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신세계 하나 체크카드’와 ‘시코르 체크카드’ 2종을 19일 출시한다.

‘신세계 하나 체크카드’는 하나카드 손님이 신세계백화점 이용 시 백화점 자사 회원에게 제공대 5% 할인에 추가 5% 캐쉬백(월 3만원 한도)으로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신세계 포인트 가맹점 이용 시 0.2% 적립(무제한), 버스·지하철 월 3만원 이상 이용 시 7% 적립(월 7000원 한도), 신세계백화점 무료 주차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코르 체크카드’는 하나카드 손님이 신세계백화점 내 시코르 매장 이용 시 백화점 자사 회원에게 제공하는 최대 5% 할인에 추가 5% 캐쉬백(월 2만원 한도)으로 최대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신세계 포인트 가맹점 이용 시 0.2% 적립(무제한), 스타벅스 이용 시 5% 적립(월 5000원 한도), 버스·지하철 월 3만원 이상 이용 시 7% 적립(월 7000원 한도), 신세계백화점 무료 주차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카드와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출시기념으로 내달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출시된 제휴카드로 결제 시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매 주말(금요일~일요일) 한우, 꽃게, 새우 등 신선 식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식당가와 아카데미(문화센터) 강좌에서 각각 30%와 50% 현장할인 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태복 하나카드 채널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는 기존의 제휴카드와 달리 상품 서비스 혜택을 신세계백화점에 집중, 최대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하나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손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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