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글램·영' 소희 "2시간 만에 끝난 '허리 업'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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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글램·영' 소희 "2시간 만에 끝난 '허리 업' 녹음"
  • 강미화 PD
  • 승인 2018.10.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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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 멤버 소희가 화려한 섹시함을 가지고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18일 솔로 데뷔 디지털 싱글 ‘허리 업(Hurry Up)' 발매하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소희는 ‘K팝스타6’를 통해 이슈가 됐던 ‘보깅(Voguing)'댄스로 쇼케이스 포문을 열고 타이틀곡 ‘허리 업’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솔로 데뷔곡 ‘허리 업’은 청량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소희의 통통 튀는 예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입니다.  썸을 타고 있는 남녀 사이에서 확실한 사랑표현을 원하는 여자의 마음이 잘 담긴 곡으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두 남녀의 관계에서 확실한 사랑 표현을 원하는 여장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소희] 타이틀곡 ‘허리 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의 그런 애매한 감정들이 있잖아요. 빨리 표현해 달라고 말하는 스토리예요. ‘빨리빨리 날 애타게 하지 말고 사랑한다고 말해줘’ 란 뜻이에요. 그래서 제목도 ‘허리 업’이라고 지었습니다.

간 그룹 엘리스 활동을 통해 청순함과 귀여운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소희는  '글래머러스(Glamorous)'를 콘셉트로 하는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화려하고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입니다.

[소희] (앨리스는) 귀엽고 청순하고 약간 퓨어한 느낌의 콘셉트였는데 이번 '허리 업'은 '글램(glam)하다' 라고  하죠.  화려하고 또 어떨 땐 섹시하다 , 섹시하면서 제가 20살이기 때문에 '영(young)'함도 들어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앨리스 때와는 다른 콘셉트 정말 완전히 다른 콘셉트이니까 더 많이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빨간사춘기가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에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타이틀곡 녹음은 2시간 만에 끝이 났습니다. 작곡가인 안지영은 녹음 당시 직접 부르면서까지 소희와 작업했습니다. 

[소희] 녹음 전 날까지 연습을 많이 해갔어요. 녹음이 저는 진짜 새벽에 끝날 줄 알았거든요.  대개 대단한 곡이고 엄청난 곡이니까 '아~ 오래 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정말 2시간 만에 녹음이 끝났어요. '혹시 제가 너무 못하지 않았나요? 너무 2시간 만에 끝나서...'라고 물어봤는데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안지영 선배님께서 제가 노래를 부르면  '소희씨 여기는 이렇게  해주고’ 직접 부르시면서 까지 알려주시더라고요. 너무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요.

희는 디지털 싱글 ‘허리 업(Hurry Up)'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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