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면여성의용소방대...특별한 행사로 전한 따뜻한 마음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 생림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0월 13일 생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m 김밥을 만들어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날 대원들은 “하나된 생림!” 슬로건을 외치며 정성으로 100m 김밥을 만들고 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생림의용소방대원들은 사회취약계층 및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최미연 생림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보다 특별한 행사로 돕고 싶은 마음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생명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의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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