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일~21일 양일간 항동 하버라인 8단지 384세대 아파트에 대해 예비 입주 고객을 초청해 고객사전 점검행사를 실시한다.
사전 점검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은 지난 5월 국민임대주택 공급에서 당첨된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고령자 등 입주예정자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합입주관리용역사의 전문 매니저가 고객을 응대해 세대내 동행, 점검방법 안내·점검상담 등 고객 맞춤형 점검을 진행한다. 또 카페테리어 운영과 가족 캐리커쳐 액자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초청 고객이 편안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SH공사는 지난 2015년 하자저감·관리매뉴얼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대형건설사 민간 수준의 입주지원·하자관리CS 제계를 구축했으며 하자종합점검단 운영, 입주품질 책임관리제 시행, 입주 이후 원스톱 하자처리 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하자 제로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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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ggoltong97/221157001620 다들 여기 사전점검 사례 한번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