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군수, 찾아가는 군수실 연천읍사무소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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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군수, 찾아가는 군수실 연천읍사무소에서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8.10.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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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연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군수실을 개최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광철 군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의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빠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군수실의 민원은 전철사업에 따른 역세권 개발로 도시기능 확대를 비롯, 연천역 구내 석탄 하치장 반대, SOC 실증연구센터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동두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버스노선 연장 조정, 연천버스터미널의 환승역 기능 강화, 전통시장 활성화, 연천읍 시가지 진입도로 개설, 양금산에서 패러글라이딩 활공 군부대 협의 등을 요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를 했다.

또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소형버스는 금년 12월중 교체를 비롯, 광역버스 노선 신설 협의와 3번국도 우회도로에서 연천역 연계 직통 도로개설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검토했다.

한편 김광철 군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해소방안을 강구하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찾아가는 군수실은 다음 달 13일, 청산면사무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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