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울산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부 전문위원과 김권진 온스탁 증권방송 전문가가 나와 ‘최근 주식시황과 유망종목’ 및 ‘주식투자 매매기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및 신흥국 환율 변동성 심화와 최근 외국인의 급격한 매도로 종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이 이번 주식투자 설명회를 통한 포트폴리오 재정비 및 올바른 투자전략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