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제주은행은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제통상진흥원∙KOTRA 제주사무소가 주최하는 ‘2018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행사에 참여해 금융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상담회에는 총 52개 수출기업이 참여했다. 이에 제주은행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무역 서비스 및 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정만 제주은행 자금부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도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제주은행의 차별화된 무역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금융 지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과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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