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 디자인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눈길’
상태바
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 디자인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눈길’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0.10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선관 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장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가 인테리어, 건축, 공간 디자인 등 분야에 전문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인테리어디자인, 도시경관, 조경디자인 분야까지 포함한 새로운 공간문화를 창조하는 건축디자인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 커리큘럼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커리큘럼을 건축과 실내건축의 두 가지 트랙을 중심으로 졸업 후에 공간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건축학개론·실내건축디자인개론·인간공학·건축사 등을 기본으로 VMD(Visual Merchandising), CAD, 마케팅원론, 전시기획의 이해 등 타 대학에서 찾기 힘든 교과목 구성은 학생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디자인스튜디오(3학년), 졸업작품스튜디오(4학년)는 학생들과의 오프라인 수업이 일부 포함돼 교수와의 대면을 통한 학습을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자질을 높일 수 있으며 스페이스마케팅, 스페이스디벨롭먼트, 스페이스디벨롭먼트사례연구 등의 과목을 통해 공간의 주도적인 개발자로 사업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건축·인테리어 관련 분야 학생들을 위해 ‘내 집의 모든 것’이라는 추천 교양도 제공중이다. 이 강좌는 약 800명의 서울사이버대 재학생들이 수강한 인기 강좌로 지난달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의 개별강좌 공모에서 선정돼 올해 연말안으로 K-MOOC의 자율강좌분야에 적합하도록 모듈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