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레이니스트,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MOU 체결
상태바
키움증권-레이니스트,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MOU 체결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8.10.10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일 이현 키움증권 대표(왼쪽)와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가 MOU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개인통합자산관리 서비스인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이니스트는 개인통합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핀테크업체로 다운로드 수 200만을 돌파하며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올해 하반기 정부주관 ‘마이데이터 산업’의 금융분야 주관사로 선정되는 등 향후 데이터 기반 금융자산관리 분야에서 가장 주목 받는 회사이다.

지난 8일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와 김호범 키움증권 고객자산관리 본부장,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이사, 최재웅 레이니스트 CRO, 조욱진 PMO 등이 참석했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뱅크샐러드와 업무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금융자산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