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비상장주식 중개 플랫폼 ‘비상장레이더’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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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비상장주식 중개 플랫폼 ‘비상장레이더’ 업그레이드
  • 이화섭 기자
  • 승인 2018.10.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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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유안타증권은 10일 비상장주식 중개 플랫폼인 ‘비상장레이더’에 비상장종목의 재무제표 및 IR자료를 추가 제공하는 등 업그레이드 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비상장주식 입고 및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상장레이더’는 유안타증권이 운영 중인 자체 비상장주식 전용 중개 플랫폼으로 현재 162개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유안타증권 전문 컨설턴트의 중개를 통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 거래 불이행에 대한 염려가 없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외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비상장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서비스 중인 비상장주요 종목들의 개요 및 뉴스, 종목별 기준가격과 차트, 기업공개(IPO) 관련 투자정보를 제공 중이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반 투자자가 알기 어려웠던 비상장종목의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IR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다음해 2월부터는 고객 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비상장주식 매매 고객의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지난해부터 비상장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 대상으로 ‘비상장레이더’ 통해 거래 가능한 종목을 입고 또는 거래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각각 최대 5만원을 제공하는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상우 유안타증권 Retail금융팀장은 “유안타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비상장주식 투자정보를 활용해 많은 고객들이 성장 잠재력을 갖춘 비상장 종목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와 서비스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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