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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한수원’ 진입로 도로 붕괴 사고...우회도로 변경국도4호선 경주~감포 우회도로...기존 장항∼안동교차로 → 진현∼안동교차로 2개 구간으로 변경
경주에서 감포구간 기존 우회도로인 장항교차로∼안동교차로(사진 위)와 변경된 진현교차로∼안동교차로(사진 아래) 우회 구간. (사진=부산지방국토관리청)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은 7일 새벽 3시경 발생한 국도4호선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진입로 부근 비탈면 붕괴 사고에 대해 8일 정오부터 우회도로 적용 구간을 당초 장항교차로~안동교차로에서 진현교차로~안동교차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변경된 진현교차로~안동교차로 본선구간(붉은색)은 우회도로(사진아래, 흰색과 노란색 도로 2곳)를 이용해야 한다. 

부산국토청에 따르면 이는 기존 우회도로 구간(사진 위, 파란색)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우회도로 2개 구간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것으로써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드론을 활용한 분석한 결과, 도로에 추가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내린 조치다.

현재 진현~안동교차로 10.3km 구간은 통제된 상태로, 신규 우회도로 2개 구간인 △불국사를 경유해 추가 2.7km를 우회하는 구간(사진 아래 흰색 차로, L=13.0km)과 △덕동댐을 경유해 추가 10.4km를 우회하는 구간(사진 아래 노란색 차로, L=20.7km)으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국도4호선 비탈면 붕괴사고는 8일 오후 1시부터 한국시설안전공단, 건설기술연구원, 학계 등 전문가와 함께 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는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부근에 위치한 길이 150m, 높이 50m 비탈면이 붕괴된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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