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안산본부점은 안산 롯데백화점 근처 센트럴타워 4층(안산시 단원구 고잔로72)으로 지점을 이전하고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는 주식과 부동산, 세무 등 각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우선 오는 10일 진행하는 첫 세미나는 ‘2018년 4분기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최현재 유안타증권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이 강연한다. 이어 17일에는 ‘안산지역 부동산 시장동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진행하며, 24일에는 ‘하반기 세무전략 및 절세상품’에 대해 김철훈 세무컨설턴트가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31일에는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지원팀장이 ‘도시의 마을공동체! 과연 가능할까’라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조태완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안산본부 지점장은 “지점 이전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환경과 향상된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