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7주 째 세계 랭킹 1위 유지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세계 랭킹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박성현, 에리야 쭈타누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유소연은 지난주까지 세계 랭킹 4위였다. 지난주 3위였던 박인비는 유소연과 자리를 맞바꿔 4위가 됐다.
유소연은 지난달 30일 끝난 일본 여자오픈에서 3타 차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투어 첫 승을 올렸다. 한편 박성현은 7주 연속 랭킹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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