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8일까지 특별공급 접수
상태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8일까지 특별공급 접수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8.09.28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공급분 총 1258가구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부모습.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삼성물산이 HDC현대산업개발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공급하는 온천2구역 재개발사업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특별공급분 접수를 실시한다.

총 3853가구 규모의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특별공급분은 총 1258가구다. 유형별로는 기관추천 229가구, 다자녀 247가구, 신혼부부 461가구, 노부모 부양 74가구, 이전기관 종사자 247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 59㎡부터 114㎡까지 다양한 타입이 공급된다.

앞서 지난 21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수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이번 특별 공급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4층~최고 지상 35층, 32개동, 총 3853가구, 일반 분양분만 해도 248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부산 원도심 내 공급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삼성물산은 다양한 혁신 기술과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 수영장과 게스트룸 등 특화 커뮤니티 등의 부대시설을 들여와 단지의 완성도를 높였다. 부산 래미안 단지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얼굴인식, 음성인식, 주차유도 등 첨단 시스템도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다.

한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