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8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이 전국 1만4411호로 전년 동월 대비 3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수도권의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6039호로 전년 대비 44.7% 감소, 지방은 8372호로 전년 대비 35.9% 감소했다.
또 8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8299호로 전년 동월 대비 2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2만1620호로 전년에 비해 3.4% 감소, 지방은 1만6679호로 전년 대비 36.2%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2만6474호로 전년 대비 20.5%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825호로 전년 대비 22.2% 감소했다.
8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393호로 전년 동월 대비 41.0% 감소했다.
또 8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5만3737호로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했다. 수도권은 2만6541호로 전년 대비 10.7% 감소, 지방은 2만7196호로 전년 대비 2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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