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관내 취약계층 자활활동 지원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21일, 부산광역시 북구청 구청장실에서 ‘희망실은 손수레’ 기증식을 가졌다.
부산 북구 관할지역 내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취약계층 주민의 자활활동을 돕고자 16대의 손수레를 기증하여 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단과 북구청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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